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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려면 어떤 식습관이 필요할까?

신니스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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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아프면 고생한다는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건강에 대해
신경쓸수 밖에 없게 되는거 같아요.
지금부터 고지혈증에 고민되시는 분들을 위해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비결을 지금부터 쉽고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 유지 방법은 ?

1.뻔하고 뻔한 말??? 적절한 체중을 유지.

왜 다 아는 말을 하냐? ‘뻔하네!’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뻔함에 정답이 있을 수도 있어요.
갑자기 확 단식하라는 게 아닙니다.
처음에는 속이 더부룩할 정도로 과하게 먹지 말고,
적당히 드시는 연습을 하며 체중을 조금씩 조절해 보세요.
적절한 산책 및 운동도 조금씩 늘려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2. 고지방 식품을 피하자!!!
그렇다면 고지방 해산물인 연어는 먹지 말아야 할까?

지방은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으로 나누는데
포화지방은 우리 몸에 사용되는 에너지입니다. 이 에너지원을 다 사용하지 않는다면 지방으로 축적됩니다.
하지만 불포화 지방은 ‘좋은 지방’이라고도 불리며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고지방 식품 연어는 불포화지방산으로 건강한 지방에 해당하므로 드셔도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말에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언제나 과하면 안 좋기 때문에 최대 권장 섭취량을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에도 고지방 연어가 걱정된다면?

저지방 연어도 있다고 합니다. 나에게 맞는 음식으로 찾아드시면 됩니다.

그 밖에 포화지방이 많은 쇠고기,돼지 기름,우유 등 유제품을 피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3.계란 노른자까지 먹지말라고?? 뭐 이렇게 하지말라는게 많아??

계란 노른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써 이왕이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예 안 먹는 게 좋지만 우리 자본주의 사회가 만든 ‘쾌락적 식욕’에서 벗어나기란 쉬운일이 아닙니다.
쾌락적 식욕에 중독된 저로서도.. 쉽지않아요.
저는 환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자제하고 횟수를 줄이려고 의식하는 편입니다.
먹고 싶다면 먹되 건강하게 먹으려고 하고 ,그렇지 않고 그냥 먹고 싶을땐 좀 덜먹는 방식으로 하고 있어요.
저는 환자가 아니라 이 방법을 쓰고 있지만 자세한 방법은 담당 의사분과 상담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밖에 피해야 하는 음식으로는 내장류(예:순대와 순대 부속),명란젓,고지방 해산물(예:장어,미꾸라지,문어), 햄,소시지,버터등 있습니다.

4.단음식 피하기.. 안돼..!! 이건 선넘었잖아..???

초콜릿,케이크 류, 아이스크림,편의점에서 파는 주스 ,청량음료,꿀,잼등 당이 포함되는데 이 당질은 중성지방을 증가 시키는 결과를 만듭니다.
중성지방은 콜레스테롤 수치에 좋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섭취를 권장하지 않으며, 섭취할 경우 대체당이 들어간 상품을 드셔도 좋지만 종류에 따라 다르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과도한 섭취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5.자꾸 피하라고 만하네…ㄷㄷ
나는 뭘 먹어야하는지 보러 왔다구?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안 좋은 것을 안 하거나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먼저 소개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는 특별하다면 특별하고 평범하다면 평범한 1가지 비법 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먹어라!

섬유소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고 장 건강과 위의 1 번에서 말한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하루에 3끼 식사 중 한번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포함하세요.
귀찮다면 편의점에서 파는 간편 샐러드라도 사서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흰밥 대신 잡곡밥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경우 흰밥을 추천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10대 푸드인 귀리를 섞어 잡곡밥을 해 먹던가,현미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제품을 찾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6. 먹으라는데로 먹고 먹고, 피하는대로 피하면 많이 먹어도 되는거 아니야? 건강식이잖아?

첫번째에서 말했듯이 과하면 탈이 납니다.
쓰는 에너지보다 많이 먹으면 살로 가고 그것은 체중 조절에 실패로 이어집니다.
그렇다고 아까 말했듯이 극단적으로 줄이라는 게 아닙니다.
차근차근 계단식으로 나에게 맞게 줄이는 것을 권장합니다.
예를 들면 저 같은 경우는 과식을 많이 하여 과식하는 습관을 줄이려고 할 때 처음 먹는 양에 ‘ 한 숟가락’ 분량을 줄여가는 식으로 조절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가랑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자료 출처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103376&cid=63166&categoryId=51020
  • https://www.healthlinkbc.ca/
  • https://seamonster.kr/article/%EC%8B%9D%EB%8B%A8-%EA%B0%80%EC%9D%B4%EB%93%9C/8/7045/
  • https://www.healthlinkbc.ca/
  • https://ko.wikipedia.org/w/index.php?search=%EC%BD%9C%EB%A0%88%EC%8A%A4%ED%85%8C%EB%A1%A4+%EB%82%AE%EC%B6%94%EB%8A%94+%EC%8B%9D%EC%9E%AC%EB%A3%8C&title=%ED%8A%B9%EC%88%98%3A%EA%B2%80%EC%83%89&ns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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