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당연시 되어 있어 인식하기 힘든 도파민 중독 문제.
이로인해 ‘정신적 병든 사회로 가는 문제 중 하나인 거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렇게 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도파민에 대해 파악해서 나의 상태를 알아보고 증상을 완화는 디톡스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도파민은 뭘까?
도파민은 뇌의 즐거움을 매개로 하는 천연 화학 물질로 움직임,동기부여 ,특정 호르몬 조절을 돕는 뇌 화학 물질이라 한다.
이런 도파민은 천천히 진행되는 뇌 특정 부의 퇴행성 장애 파킨슨병,우을증,정신분열증과 같은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에 도움주기도 합니다.
도파민 중독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 이유는 뭘까?
우리가 문제를 알아야 잘못된 것을 알고 전문가와 상담을 받거나 상태 개선을 도모 할수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일반인으로서 이 글을 작성하므로 이 글이 나에게도 도움이 됬으면 한다.
우리는 도박이나 게임,쇼츠,릴스,각종 자극적인 콘텐츠에 노출되거나 행동하게 되었을 때 도파민이 방출되어 즐거움과 보상의 느낌을 만들어낸다.
이 ‘보상 ‘을 기억했던 뇌가 그 느낌을 잊지 못하고 갈망하기 시작하고 처음과 같은 느낌을 느끼기 위해 더욱더 큰 자극을 원하면서 중독성 행위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다면 도파민은 나쁜 거야?
도파민은 우리가 움직이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스트레스 및 신체 호르몬을 조절하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건강한 도파민 생활은 나쁘다고 볼수 없을 것이다.
도파민은 디톡스 하는 방법은?
1. 스마트기기를 멀리한다.
‘나 혼자 산다’에서 코쿤이 그랬듯이 스마트폰을 일정 시간 가둬 두는 방법을 이용하던가, 디지털 디톡스 관련 앱을 이용해도 된다.
하지만 도저히 혼자서는 안되겠으면 다른 사람들과 같이하는 방법을 찾아보면 좋을것이다.
한 예로 북카페에서 디지털 디톡스를 위한 수단을 마련하여 들어오는 손님에게 디지털 사용을 제한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혼자가 힘들다면 이런 시설을 이용하여 다른사람들과 함께 이겨내 보자.
2.자극적인 콘텐츠를 줄이고, 건강한 생활에 집중한다.
쇼츠,릴스,폭력성,성적이런 자극적인 콘텐츠를 멀리한다.
집에서 자꾸 떠오른다면 친구들이랑 밖에서 몸을 움직이는 축구 ,배드민턴,탁구,뜨개질,그림그리기,즐거운 이야기 나누기,헬스 ,공원산책,동네 여행 등
자극적인 환경에 벗어나 점점 줄여나가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자료출처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096465g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2878337
-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404280600001
- https://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5549
- https://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837
-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3413
- https://www.ksmcb.or.kr/file/webzine/2013_10_02.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