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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피부에 생기는 이상증세?

신니스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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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겨울철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점점 추워지고 건조해지고 있다.
그러면서 내 몸에 가려운 곳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 원인을 찾고 지식을 쌓아 해결하기 위해 이글을 작성하였다.
부디 나와 같은 증세가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건조할 때 피부에 무슨 일이 생길까?

최근 내 몸에 두드러기와 가려움증이 생기면서 처음에는 ‘ 땀띠가 나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땀띠는 고온다습한 환경인 여름철에 주로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건조한 피부가 원인이라고 생각해서 피부가 건조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자료조사를 해보았다.

찬 기온,건조한 기후,바람등의 요인과 개인 질병 등으로 발생하는 피부가 건조한 상태를 말한다.
이때 땀샘과 피지샘의 기능이 감소함에 따라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데 피부 수분이 10% 이하로 줄어든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것을 피부 건조증이라 하며 가려움을 동반하고, 붉은 반점이나 열창이 생기면서 뱀의 비늘처럼 보이고 표면 피부가 거칠어진다.
특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의 자연 보습인자가 줄어들면서 여름철 증상이
완화 됬다가 겨울철에 증가하는 증세를 보인다.

관련 질병으로는 아토피 피부염,건성 습진, 건선,색소성 건피증이 있다고 한다.

건조한 피부를 예방하는 3가지 방법

1. 미지근한 물로 샤워해라

목욕이나 샤워 횟수를 줄이고, 미지근한 물로 15~20분 내로 씻어라.
샤워보다는 목욕이 수분공급에 더 좋다.
주의할 점은 사우나,때를밀기 하면안된다.
샤워 횟수를 줄이라 했다고 샤워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니 주의하자.

2. 보습제,샤워오일 바르기

‘나는 지성피부라 괜찮은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렇지만 지성피부라도 건조한 겨울철에는 보습로션을 발라 예방해야 한다.
목욕 후 물기를 가볍게 남겨준 상태에서 3분 안에 보습로션,샤워오일을
충분히 바르도록하자.
보습로션을 주기적으로 바를수록 좋다.

3. 적정 실내 온도 유지

가습기를 사용해서 습기는 50~59% 온도는 18~20℃를 유지하고, 가습기가 없으면 젖을 이불,빨래등을 실내에 널어두자.
자기 전에 적당히 젖은 물수건을 근처에 널어두는 것도 건조한 피부에 도움이 된다.

주의할 점은 습기가 50% 이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건조한 피부를 위해 습기 과하게 공급하면 (60% 이상) 곰팡이나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므로 과한 습기 공급은 자제하고 적정 온도와 적정 습기를 유지하자.
또 가습기는 피부뿐만 아니라 호흡을 통해서도 들어가는 제품이기 때문에 2차적인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자주 청소해 줘서 청결 상태를 유지하자.

자료출처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58754&cid=40942&categoryId=32783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7413&cid=51007&categoryId=51007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035226&cid=51616&categoryId=67171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109389&cid=63166&categoryId=51023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100029&cid=63166&categoryId=51020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219XX85900292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737407&cid=51616&categoryId=6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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